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주역인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까지 아시아 투어 중 첫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팀은 오는 25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에 이어 아시아 투어 중 최초 일정으로 국내 방문을 결정하며 뜨거운 한국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16일에는 레드카펫으로 팬들을 만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내한 행사에는 무려 아홉번째 내한인 톰 크루즈, 최초 내한으로 기대를 모으는 헨리 카빌, '스타트렉 비욘드' 이후 두 번째로 한국을 찾는 사이먼 페그,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2015)에 이어 시리즈 최초로 2편 연속 연출과 내한 기록을 보유하게 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참석한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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