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방송화면
사진=KBS뉴스방송화면

오늘(14일) 날씨가 화제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것.

14일 기상청은 이날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늘 서울 낮 기온 33도, 대구 37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 였다는 것.

오늘날씨의 무더위는 다음 주에도 계속 이어지면서 폭염특보도 확대 된다.

무더위는 다음 주에도 계속되면서 폭염특보도 확대, 강화되고 밤사이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부산은 오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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