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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정규직', 안마의자 회사 바디프랜드에 이직 희망자 몰리는 이유는?

발행일시 : 2018-07-13 16:54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2007년 3월 창립 당시부터 ‘전 직원 정규직’이라는 채용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 원칙은 창립 11주년을 맞은 2018년까지도 변함 없이 이어져 현재 200명이 넘는 직원 모두가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
 
이 회사가 이 같은 고용 원칙을 유지하는 이유는 직군, 영역 구분 없는 정규직 채용이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책임감, 동질감을 고취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경영방침의 취지를 직원들이 공감하고 공유할 때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 동료들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영향을 미쳤다.

바디프랜드 도곡타워 <바디프랜드 도곡타워>

 
통상적으로 외주업체에 맡기는 콜센터와 배송, 직원식당, 미화, 보안업무 인력도 모두 정규적으로 채용했다.
 
현재 대기업 출신을 비롯해 의사,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연구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몰리고 있다. 모델, 개그맨 등 연예계 출신과 패션디자이너, 미술작가, 쉐프, 파티쉐, 필라테스 강사 등 분야별 인재의 구성도 다양하다. 홈쇼핑에서의 매출 극대화를 위해 전문 MD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을, 국내 대형 광고대행사의 제작자도 영입했다.
 
이 회사는 이직하는 직원들에게 ‘기존 연봉의 120% 보장’이라는 파격적인 대우를 한다.  
 
관계자는 “모든 직원들이 정규직으로 일하다 보니 업무 몰입도가 높고 협업하려는 의지도 강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며 “회사는 성장에 따른 이윤을 인재 채용과 파격적 대우, 복지 등으로 직원들에 재투자해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휘영 기자 (younghk@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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