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업들은 기업의 내부와 외부 파트너들이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할 때 원격접속을 이용하고 있다. 이들 접속은 방화벽을 통과하는데 많은 기업들의 방화벽이 공격에 취약해 사이버 공격을 자주 받곤 한다.

특히 써드파티 사용자 접속으로 인한 대규모 보안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의 대응 솔루션이 절실해졌다. 최근에 각 기업마다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구축진행하고 있고 업무환경도 모바일 환경으로 확대되고 있고 클라우드 전환으로 많은 기술적인 어려움도 발생하고 있다.

IT 애플리케이션들 또한 SaaS로의 이동해가고 있어 기존 네트워크 경계 중심의 설계 및 운영방식 중심의 일관적인 접속관리가 어려워졌다. 이제 새로운 트렌드와 환경 변화로 인해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이다.

사진 = allshow TV 유튜브 화면
사진 = allshow TV 유튜브 화면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방송 allshow TV는 지난 7월 12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뚫리기 쉬운 기업 네트워크, 최선의 보안책은?’이라는 주제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웨비나에서는 기업이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왜 새로운 접속솔루션이 필요한지, 기존의 원격 접속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상세히 설명해주며, 원격 접속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공격을 대비할 수 있는 아카마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액세스 EAA 의 구조와 활용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진행됐다.

EAA는 어떤 사용자도 애플리케이션에 직접 접속할 수 없고, ID 접속, 애플리케이션 보안,관리 가시성, 제어 등 모든 기능을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됐으며, 통합 포털에서 네트워크 환경에 상관없이 바로 배치가능하다. 기업 네트워크를 단단하게 지키는 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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