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효신 인스타그램.
사진= 박효신 인스타그램.

가수 박효신이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박효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효신이 날카로운 턱선과 오똑한 콧날을 드러낸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전보다 핼쑥해진 박효신의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여전히 카리스마 있는 눈빛이 강렬하게 담겨져 있다.

한편 박효신은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그웬 플렌 역으로 출연 중이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8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로 화려한 막을 올린 뒤 2018년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더불어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OST 가창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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