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경환 인스타그램
사진-허경환 인스타그램

허경환의 사업 성공 스토리가 화제다.

개그맨 허경환의 '닭 사업'이 연일 승승장구 하고 있는 가운데, 허경환이 처음 식품 사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현재 치킨 사업을 성공시키기까지의 성공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허경환은 지난 2010년 닭가슴살 브랜드를 설립 후 퍽퍽하고 맛이 없는 식품이라는 기존의 인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칼로리는 낮추고 부드러운 식감은 살리며, 다양한 맛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초반 하루 주문 건수가 3건일 정도로의 판매 부진을 겪었지만 허경환은 자신의 몸짱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여 홍보 활동을 벌이고, 맛 좋은 제품의 끊임없는 개발로 론칭 1개월 만에 억대 매출까지 올리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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