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지난 6월 5일 이후 38일만에 리아데이 행사를 재개했다. 이번 리아데이 행사 대상 제품은 지난 5월 24일 이후 3회 연속 새우버거로 정했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가 지난 6월 5일 이후 38일만에 리아데이 행사를 재개했다. 이번 리아데이 행사 대상 제품은 지난 5월 24일 이후 3회 연속 새우버거로 정했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가 지난 6월 5일 이후 38일만에 리아데이 행사를 재개했다. 이번 리아데이 행사 대상 제품은 지난 5월 24일 이후 3회 연속 새우버거로 정했다.

리아데이는 롯데리아가 매월 특정일에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거나 증정 이벤트 등으로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다.

이번 리아데이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단 하루 동안만 실시된다. 해당 시간 행사 제품인 롯데리아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새우버거를 '1+1'으로 구입할 수 있다.

새우버거는 흰살 생선(명태연육, 미국산)과 새우맛이 살아있는 햄버거로 롯데리아에서 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제품이다.

리아데이 행사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며 제휴카드 할인과 배달서비스, 타행사와 중복 할인은 받을 수는 없다. 또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된다.

롯데리아는 이날 모바일 전용 ‘스마트 쿠폰’에서도 새우버거를 ‘1+1’ 판매하는 행사도 동시에 실시한다. 이 앱을 활용해 스마트 오더 및 매장 방문 때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쿠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7월 12일부터 1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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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리아는 오는 7월 31일까지 모든 세트메뉴 구매 고객에서 ‘잠자는 산리오 캐릭터즈’ 3종 각각 15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단 단품 고객에게는 각각 2500원에 판매한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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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각 점포별로 소진 때까지 여행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셀카스틱’을 7900원(세트 구매 때)과 1만3000원(단품 구매 때)에 판매하는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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