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간호사회(회장 : 현석경 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는 지난달 15일 광영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방 자가 검진법 및 성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2015년부터 양천구간호사회가 진행해온 ‘아름다운 여성되기’ 교육 사업의 일환이다. 양천구 내 여고생을 대상으로 유방암과 성교육 관련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양천구간호사회는 2018년 교육 사업으로 지난달 15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양천구 소재 2개 고등학교에서 ‘아름다운 여성되기’ 교육을 진행했다.

15일 교육에서는 이대목동병원 김수진, 차미정 간호사가 강의를 맡았으며, 학생 및 교직원 700여 명이 참석했다. 유방암 자가 검진법, 성교육 등을 진행해 여학생들에게 필요한 좋은 교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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