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공공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의 생물자원 활용 산업화 소재 발굴 업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해양 및 담수생물자원 연구를 통해 해당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발굴한 소재는 오는 2019년 특허 출원 및 정부과제 추진을 목표로 올해부터 소재 표준화와 동물 시험 및 인체적용 시험 등의 단계를 순차적으로 밟아 나간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세웠다.

이를 위해 지난 10일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 및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직무대리 최기형)과 함께 생물자원 활용 산업화 소재 발굴 및 상호 협력을 위한 3자간 교류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