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벤큐 코리아 제공
사진 = 벤큐 코리아 제공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시력보호를 위한 22인치 아이케어(Eye Care) 모니터 GW2280 모델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GW2280모델은 FHD 해상도를 지원한다. VA패널을 탑재해 3000 : 1의 명암비와 상하좌우 178°의 광시야각으로 왜곡없이 선명하고 뛰어난 화질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시력 보호에 충실한 제품으로 장시간 모니터를 보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로우블루라이트(Low Bluelight),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B.I.테크놀러지(Brightness Inteligence Technology)가 탑재된 제품이다.

벤큐는 2013년부터 모니터 업계 최초로 청색광을 차단해 주는 로우블루라이트와 깜박임을 방지해주는 플리커프리 기술을 탑재한 제품을 출시했다. 그 후 2016년에는 세계 최초로 주변 조도와 영상 콘텐츠 밝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해주는 B.I.기술을 도입했다.

특히, 벤큐의 로우블루라이트와 플리커프리는 독일의 기술, 안전 인증 전문기관인 TUV 라인란드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한편, 벤큐 모니터는 패널을 포함한 무상 3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전국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영화 기자 (ly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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