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트뮤코리아 제공
사진 = 아트뮤코리아 제공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애플 아이폰8 시리즈와 아이폰X를 지원하는 USB-PD 고속충전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출시된 제품은 30분에 최대 50%를 충전할 수 있는 PD고속충전을 지원한다. USB 충전 표준인 USB-PD를 18W까지 지원해 최신 아이폰은 물론 태블릿(아이패드프로, 갤럭시북), 닌텐드스위치 충전이 가능하다.

과전류보호기능(OCP:Over Current Protection)과 과출력단락보호기능(SCP:Short Circuit Protection)을 적용하여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다.

아트뮤 관계자는 “향후 스마트폰 외에 태블릿, 노트북 등 모든 디바이스들이 USB-PD 충전기술이 접목된 호환 충전기로 일원화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영화 기자 (ly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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