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의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국내 론칭 2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버거 ‘톡톡쉑’과 7가지 스페셜 쉐이크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톡톡쉑은 앵거스 비프 패티와 조화를 이루는 갈비 풍미의 버섯과 완도산 다시마를 베이스로 만든 특제 소스, 피클 대신 백김치를 넣어 한국적인 감칠 맛을 냈다.

오는 14일 청담점을 시작으로 강남점(21일), 두타점(28일)에서 하루 300개씩 판매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쉐이크쉑은 ‘패션 후르츠 쉐이크(강남점)’, ‘초코 소이 쉐이크(청담점)’등 매장 별로 차별화된 개성있는 레시피의 쉐이크를 7월 한달 간 판매한다.

스페셜 쉐이크 구매 고객에게는 2천원권 모바일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며 스페셜 쉐이크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고객 100명을 추첨해 쉑버거 교환권 2매를 제공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쉐이크쉑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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