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혜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 해 남편과의 러브스로리를 언급한다.

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혜영, 홍지민, 이승훈(위너), 전준영 PD가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라디오스타'를 찾은 이혜영은 시종일관 소녀 같은 모습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힙해진 모습으로 화려한 춤사위까지 선보였다.

특히 이혜영은 현재의 남편을 만나게 된 러브스토리를 공개, 소개팅을 줄줄이 받았다고 고백하면서 "무조건 세 번 이상 만나라는 얘기가 있어서 일곱 분을 세 번씩 세 번씩 무조건 만났다"고 얘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녀는 결혼에 골인할 수밖에 없었던 남편의 헌신적인 구애에 대해 설명해 모두를 웃게 했는데, 7번의 선과 3번의 만남에 특별한 사연(?)이 있었다는 후문.

한편 이혜영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4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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