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Silk’n) 코리아가 무더위로 고생하는 여름,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는 ‘스킨비비드’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피부 마사지 디바이스인 스킨비비드는 온열과 냉각모드로 피부의 밸런스를 맞춰준다. 히팅모드는 온열 마사지를 통해 피부 혈액 순환을 증가하면서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를 돕는다.

여름철 무더위로 피지 분비가 많은 피부를 히팅모드로 모공을 열어 딥 클렌징 해준 후 쿨링모드로 다시 탄탄하게 조여주면 손쉽게 탄력 관리가 가능하다. 쿨링모드는 냉 마사지로 모공을 일시적으로 축소하여 화장시 도움을 주며, 눈 붓기 완화와 근육 긴장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부스터 모드는 진동 마사지 기능으로 두 가지 모드의 효과를 높이며, 각 기능 사용시 2분 30초 후 자동 종료된다. 눈가와 입가를 포함한 얼굴 전체에 사용하며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며 아래에서 위로 마사지하듯 사용하면 된다. 실큰은 스킨비비드 런칭을 기념해 7월 한달간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스킨이노베이션즈 코리아 실큰 관계자는 “따가운 햇빛으로 인해 피부에 가장 자극이 많이 될 여름에 유용한 신제품 스킨비비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영화 기자 (ly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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