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배우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 셰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요리를 의뢰한다.

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지우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하고 "남편 레이먼킴은 셰프계의 베토벤이다. 나를 위해 약을 먹어가며 요리를 해준다"는 이야기로 사랑꾼의 면모를 뽐낸다.

냉장고 속 다양한 재료가 셰프들의 눈길을 끈 가운데 김지우는 '남편 레이먼킴을 뛰어넘는 요리'를 주문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김지우 만을 위한 셰프들의 요리가 완성되고, 셰프의 아내다운 김지우의 미식가 모드가 발동됐다는 전언.

"남편이 해주는 스테이크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다"는 김지우가 또 어떤 셰프의 음식으로 행복한 먹방을 펼쳤을지 궁금해진다.

사랑꾼 김지우와 레이먼킴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9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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