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우루컴즈 제공
사진 = 대우루컴즈 제공

대우루컴즈는7월 한달 간 UHD 해상도 지원 TV 3종을 할인 판매한다. 31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할인 이벤트 제품은 대우루컴즈 55인치, 49인치, 43인치 UHD TV다.

대상 모델은 T5503CU(55인치), T4900CU(49인치), T4304CU(43인치)으로 전 품목 U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사진 = 대우루컴즈 T5503CU
사진 = 대우루컴즈 T5503CU

55인치(139cm) 화면 크기를 가진 T5503CU모델은 정가인 59만 9천 원에서 7만 원 할인된 52만 9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280cd/㎡의 밝기와 3840x2160픽셀 해상도를 지원한다. 상하좌우 178도 시야각과 HDMI단자, USB 등 다양한 확장입력포트를 갖고 있다.

사진 = 대우루컴즈 T4900CU
사진 = 대우루컴즈 T4900CU

49인치(123cm) 화면을 가진 T4900CU모델은 정가 52만9천원에서 5만 원 할인 된 47만 9천 원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250cd/㎡의 밝기와 3840x2160 UHD해상도를 지원한다. HDMI, 컴포넌트(Y/Pb/Pr), 컴포지트(AV), USB 입력단자로 TV와 연결할 수 있다.

사진 = 대우루컴즈 T4304CU
사진 = 대우루컴즈 T4304CU

43인치(108cm) 모델인 T4304CU는 정가 44만 9천 원에서 3만 원 할인된 41만 9천 원에 할인 판매된다. 해당 제품은 250cd/㎡의 밝기와 3840x2160 UHD해상도를 지원한다. 상하좌우 178도 시야각과 HDMI단자, USB 등 다양한 확장입력포트를 갖고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TV 3종은 높은 명암비와 크로마서브샘플링 4:4:4 지원 등 화질이 우수한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슬림 메탈 바디 디자인과 MHL 기능, HDMI2.0 지원 등의 장점이 있다. USB 입력단자를 통해 영상, 사진,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대우루컴즈 관계자는 ‘UHD TV의 보급화의 일환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림픽, 월드컵 등을 거쳐 4K UHD TV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좋은 기폭제가 될 수 있겠다’고 밝혔다.

이영화 기자 (ly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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