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쏘스뮤직 제공
사진=쏘스뮤직 제공

여자친구 리더 소원의 아버지가 오늘(2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여자친구 멤버 소원의 부친께서 금일 지병으로 별세하셨다"며 "장례는 가족,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 다시 돌아올 소원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4월 The 6th Mini Album 'Time for the moon night'으로 컴백, 타이틀 곡 ‘밤’으로 음원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아래는 쏘스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여자친구 멤버 소원의 부친께서 금일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현재 소원은 가족 및 친지 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장례는 가족,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이에 향후 예정되었던 여자친구의 스케줄에 소원은 당분간 함께하지 못함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돌아올 소원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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