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혜연이 멋진 집을 공개했다.

김혜연은 2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멋진 집을 공개했다. 2남 2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준비한 것.

이날 김혜연은 "예전에는 층간 소음 때문에 조심했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고 말하며 넓은 거실의 모습을 공개했다.

결혼 17년차이자 연예계 대표 다산 스타인 김혜연의 행복한 미소에 '좋은 아침' 시청자들은 축하와 부러움을 함께 보내고 있다.

한편 김혜연은 지난해 2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도 남편과 아이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한 바 있다.

김혜연은 올해 초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의 '산부인과 단골 특집'에서 매력적인 입담을 자랑하기도 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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