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이 신곡 '같은 우산' 라이브를 최초로 공개했다.
박정현은 오늘(20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정현은 지난 2012년 이후 만 6년 만에 '컬투쇼'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정현은 신곡 '같은 우산'에 이어 히트곡 '꿈에'까지 라이브로 열창하며 많은 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박정현의 라이브 직후 방청객들은 일제히 "앙코르"를 외치자 김태균이 "앙코르는 갈 때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의문을 가졌고, 박정현도 "저 아직 자리에 앉아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정현은 지난 19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같은 우산'을 포함한 새 싱글앨범 '더 원더 퍼스트 디지털 싱글 (The Wonder 1st DS)'의 음원을 전격 발표했다.
사은지 기자 (sej@nextdaily.co.kr)
사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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