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초아 인스타그램
사진=오초아 인스타그램

멕시코 축구대표팀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일과 멕시코는 6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1차전을 펼쳤다.

멕시코가 독일에 1대 0으로 이기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골키퍼 오초아 선방에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독일 멕시코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초아 브라질 월드컵때 철벽 선방쇼하던 그 골키퍼자나? 멕시코 못이겨 지지","저걸 막는게 가능한가?","오초아도 미쳤고 역습전술도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초아는 독일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경기를 앞두고 “경기에서 냉정함을 잃어서는 안 된다”라며 “선수들의 눈에서 승점 3점을 얻겠다는 결의를 느낄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