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마무 인스타그램
사진=마마무 인스타그램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6일까지 걸그룹 멤버 38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14,230,186개를 추출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그 결과 2018년 6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은 마마무 화사, AOA 설현, 여자친구 신비, (여자)아이들 소연, 여자친구 소원, (여자)아이들 우기, AOA 지민, 소녀시대 유리, 소녀시대 태연, 트와이스 나연, 마마무 문별, 여자친구 은하, 마마무 솔라, AOA 민아, AOA 혜정, AOA 유나, 레드벨벳 슬기, 소녀시대 윤아, 마마무 휘인, 레드벨벳 조이, 소녀시대 써니, 여자친구 엄지, 소녀시대 수영, 블랙핑크 제니, AOA 찬미, 모모랜드 주이, 트와이스 미나, 소녀시대 서현, 트와이스 모모, 트와이스 사나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차지한 마마무 화사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털털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에 따르면 링크분석에서 '당당하다, 시원하다, 건강하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나혼자산다, 곱창, 팜므파탈' 이 높게 나왔다.

한편 2위 설현과 4위 소연은 최근 큰 사랑을 받은 AOA와 (여자)아이들의 컴백 및 데뷔 활동을 펼쳤다. 3위와 5위는 여자친구 멤버들이 차지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사진=마마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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