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한국당 사무장 검거, 개표장에 무단으로 침입…경찰이 신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름 들통

발행일시 : 2018-06-15 01:13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지난 14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소에 무단으로 침입한 김모(56)씨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거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서울 마포구 마포구민체육센터 3층의 개표장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개표장에 개표 협조요원의 이름이 적힌 명찰을 목에 걸고 들어갔다가 경찰이 신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름이 들통 났다.

김씨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마포구 구의원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후보의 사무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개표 결과가 궁금해 들어갔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한편 경찰은 현장에서 신원 확인 뒤 귀가 조치했고 조만간 그를 다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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