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임신했다.

김빈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율이의 연년생 동생이. 뱃속에 둘째가 자라고 있어요. 또 다시 임신 중. 또 다시 임산부 모드. 행복합니다. 이 모든 게 감사합니다. 17 weeks 희망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김빈우는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셀카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밝은 미소로 둘째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많은 이들이 축하와 축복을 보내고 있어 훈훈함이 더해진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고, 지난해 8월 첫째 딸 전율 양을 출산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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