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피시엘 이탈리아 제공
사진=로피시엘 이탈리아 제공

f(x) 크리스탈이 ‘아시아 대표 뮤즈’로 선정 됐다.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이탈리아는 지난 5월 말에 발행된 뮤즈 특집으로 꾸며진 5월호에서 전문 분야뿐 아니라 패션과 예술 전반에 걸쳐 뛰어난 감각과 재능을 가지고, 패션계와 문화예술계에 영감을 주는 ‘아시아 대표 뮤즈’로 크리스탈을 소개했다.

제주도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크리스탈은 촬영 콘셉트 ‘아일랜드 걸’에 완벽히 몰입한 채 자연과 풍광에 조화롭게 어우러진 표정과 포즈로 그녀만의 신비로우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데뷔 8년차 아티스트로서의 마음, K-pop의 인기에 대한 의견, 미래에 대한 생각 등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 해외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가수 및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스탈은 자타공인 최고라 불리는 선수들이 불법으로 모은 은닉 재산들을 찾아내 환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OCN 새 드라마 ‘플레이어’에 베스트 드라이버 차아령 역으로 캐스팅 돼 올 하반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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