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수제간식 쇼핑몰 ‘코스믹펫’. 사진=코스믹펫 제공
강아지수제간식 쇼핑몰 ‘코스믹펫’. 사진=코스믹펫 제공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퇴근하고 외롭게 지내기보다는 고양이와 강아지 등 동물을 분양해 키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애완동물과 같이 지내는 시간 심리적으로 안정을 시켜주고 동시에 즐거움 주는 존재로 이제는 동물과 사람과의 관계가 아니라 한 가족처럼 생각하며 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유통 시장에서도 반려동물에 관한 사업들이 크게 늘었고 새로운 애완동물용 사료와 간식 등도 증가했다. 애완동물의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간식에 대한 생각도 반려동물의 건강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생겨났다.

이런 가운데 강아지수제간식 쇼핑몰 ‘코스믹펫’이 ‘우리 애완동물이 먹는다’라는 생각으로 화학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서 자연과 가장 가까운 수제영양간식을 판매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쇼핑몰에서는 100% 국내 생산으로 무방부제, 무첨가제, 무색소, 무화학제 제조를 통해 정직한 제조방식을 선택하고 있으며, 수분함량을 14% 이하로 유지해 제품변질의 위험성이나 냉장보관, 아이스박스 배송을 필요하지 않고 있다. 이런 제조방식으로 인해 유통기한 역시 타 제품에 비교해 10개월까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소진환 코스믹펫 대표는 “강아지 수제간식을 선택할 때 제품 성분이 정식으로 등록된 곳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으며, 위생관리를 어떻게 하는지도 꼼꼼히 따져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코스믹펫 측은 고객 100% 만족을 도전하면서 고객들이 고민하거나 걱정되는 부분들을 해결하기 위해 11가지 이상 제품성분을 정식으로 등록했으며 제조공정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칫 유통기한이 짧은 제품이 배송되더라도 100% 교환이나 환불하는 믿음직한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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