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천연 과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버 워터(Flavor Water)’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플레이버 워터는 천연과일 에센스를 사용해 설탕과 착색료, 합성향료 등이 없는 0칼로리 제품으로 맛을 구현했다. 500ml 용량으로 자몽 맛, 라임 맛 2종이 출시됐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음회를 실시한 결과 야외 활동 시, 입안이 텁텁할 때, 일할 때 마시면 좋을 것 같다며 적당히 상큼하고 깔끔한 맛, 국내에 없던 제품, 과일 맛 물에 대한 새로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하는 트렌드에 따라 물에 다양한 맛이나 기능을 추가한 음료들이 속속 등장하는 추세”라며 “해당 제품은 맛과 건강을 동시에 생각한 음료”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가까운 편의점이나 수퍼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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