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티 카페 ‘오가다’가 6월 정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오가다 제공
코리안 티 카페 ‘오가다’가 6월 정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오가다 제공

코리안 티 카페 ‘오가다(대표 최승윤)’가 6월 정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오가다는 차별화된 메뉴로 전국 지역 거점 상권은 물론 일 년 내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특수상권 매장을 확대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오가다만의 브랜드 경쟁력 소개와 함께 전문적인 창업 심층 상담, 창업트렌드에 대한 분석 및 투자비용에 따른 기대 수익 등 예비 창업자들이 궁금해 하는 알짜 창업 정보를 제공하며 사업설명회 종료 후에는 예비 창업자와의 1대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카페 오가다는 예비창업자별 맞춤 상담을 위해 신규 창업을 고려하는 창업자를 위한 상권 분석 및 점포 추천, 창업 비용 및 예상 매출 등의 창업 상담을 진행하며, 업종변경을 고민하는 개인사업자를 위해서는 현재 운영 중인 매장의 매출 감소와 수익률 하락에 대한 문제점 확인과 체계적인 진단을 제시하는 업종변경 컨설팅을 함께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모든 예비 점주에게는 거점지역 및 특수상권 매장의 입점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한다고 한다.

한편 카페 오가다의 6월 사업 설명회는 9일 오후 2시, 20일 오전 11시, 23일 오후 2시 등 총 3회에 걸쳐 서울 양평동 본사점에서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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