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 국내 외식문화가 발달하면서 외식 브랜드 산업이 크게 성장했다. 현재 국내 외식 브랜드는 5천개가 넘는다.

이제는 뚜렷한 차별점과 경쟁력이 없으면 외식 창업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현명한 예비창업자라면 탄탄한 본사 역량과 검증된 수익성을 갖춘 브랜드를 고르는 것이 좋다.

한편 경쟁이 치열하기로 유명한 고깃집 창업에서 한 브랜드가 10년간 쌓은 유통 노하우로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를 만족시켜 화제다.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가 그 주인공이다.

해당 고깃집은 레트로와 빈티지를 조합한 독특한 브랜드 컨셉으로 유명하다. 남녀노소 모두 육장갈비만의 차별화된 분위기에서 고품질 갈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본사는 직영 물류센터를 통해 각 가맹점으로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한다. 원육과 채소 모두 완제품 형태로 공급하기 때문에 인건비 절감은 물론 운송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본사 관계자는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인 매장운영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육장갈비만의 독특한 컨셉과 질 좋은 고기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은 소비자와 점주 모두를 만족시킨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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