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가정사'로 구설수 받기엔 아쉬운 이유...어느 누구보다도 큰 연기 열정 일화들

배우 이소연이 가정사로 오늘(28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 상위에 랭킹되며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미모 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인정받는 배우다.

특히나 이소연은 신인 당시, 굵직한 작품에 연속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신인시절 가장 주목 받은 작품은 영화 '깃'. 당시 수준급 탱고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빡빡한 일정 속 댄스 학원에 가서 배운 일화는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중국의 전통연극인 경극도 연마했다. 이소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시절 교환학생으로 선발돼 중국의 중앙민족사관학교에서 40일 남짓 경극을 배우기도 했다.

이처럼 이소연은 데뷔 초에도 신인답지 않게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기대주로 주목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가 됐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