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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선샤인', 방영 기대케 하는 티저 영상 공개...김태리X이병헌 역대급 케미

발행일시 : 2018-05-27 23:44
'미스터 선샤인', 방영 기대케 하는 티저 영상 공개...김태리X이병헌 역대급 케미

'미스터 선샤인', 방영 기대케 하는 티저 영상 공개...김태리X이병헌 역대급 케미

'미스터 선샤인’이 두 가지 버전의 네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미스터 선샤인’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를 함께 만든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배우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김민정, 변요한 등이 출연한다.

27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노비 출신 미 해병대 장교 유진 초이(이병헌)는 고애신(김태리)에게 “그건 왜 하는 거요, 조선을 구하는 것”이라고 묻는다. 김태리는 “꼴은 이래도 500년을 이어져 온 나라요. 그런 조선이 평화롭게 찢어발겨지고 있소. 나라 꼴이 이런데 누군가는 싸워야 하지 않겠소”라고 비장한 목소리로 답한다. 특히 유진 초이와 함께 있는 미군들이 고애신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두 번째 버전 티저에는 ‘미스터 션샤인’ 출연 배우들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독립문을 지나쳐 뚜벅뚜벅 걸어가는 유진 초이를 필두로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섬광처럼 지나간다. 이어 “그들이 원한 단 하나는 제 나라 조선의 ‘주권’이었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와 처절한 유진 초이의 울부짖음과 고애신의 애절한 눈물이 이어진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측은 “네 번째 공개하는 티저는 두 가지 버전으로 완성해 작품에 대한 강렬한 인상을 드러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무법 변호사’ 후속으로 오는 7월 7일 첫 방송된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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