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여유만만 방송화면
사진=KBS여유만만 방송화면

차광수, 방송서 언급한 남다른 아내 사랑..."매일 7첩반상"

배우 차광수가 아내의 남다른 내조를 공개했다.

KBS2 '여유만만'에는 배우 차광수의 아내 강수미의 내조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광수는 "집에서는 내가 황제다"라며 매일 같이 7첩 반상으로 밥을 먹는다고 말했다.

차광수의 아내 강수미는 차광수가 좋아하는 된장찌개, 잡채, 낙지 요리 등 푸짐한 밥상을 준비했다.

차광수의 아내는 밥상에 대해 "남편이 결혼 전에는 너무 마른 체형이었다. 밥상을 푸짐하게 받아서 살 좀 쪄봤으면 좋겠다고 말했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차광수는 7첩 반상 뿐만 아니라 촬영현장을 갈 때마다 정성가득한 도시락을 싸준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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