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대입 전문 브랜드 ‘커넥츠 스카이에듀’는 오는 6월 7일 시행될 ‘2018년 전국연합학력평가(6월 모의평가)’를 앞두고, 실전 연습을 위한 ‘6월 모의평가 대비 모의고사’를 무료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6월 모의평가(모평)는 수능 출제 경향과 난이도 파악, 자신의 실력 점검은 물론 N수생들이 모두 응시하는 만큼 대입을 위한 중요 지표가 될 수도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스카이에듀는 6월 모의평가를 앞둔 학생들이 실전 훈련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한국사 등 전 영역에 걸쳐 모평 대비 모의고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카이에듀 대표 강사진이 직접 엄선한 문제와 해설 강의를 통해 실전 감각 향상은 물론 개념 학습까지 할 수 있다.

국어 장유영 강사는 문법 집중 모의고사 문항을 제공하며, 쏘마 강사는 고난도 국어에 최적화된 문제 및 해설 강의를 제공한다. 수학 정상모 강사와 차영진 강사가 평가원의 출제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문제를 엄선했으며, 영어 조은정 강사도 6월 모평 전 반드시 풀어야 할 독해 문제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사회 이승헌 강사, 과학 박상현 강사, 한국사 박지우 강사 등의 모의고사 및 해설 강의를 통해 꼼꼼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커넥츠 스카이에듀의 김석배 대표는 “지난 해 스카이에듀가 선보인 6월 모평 대비 모의고사가 누적 13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학생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만큼, 올해에도 학생들의 실전 감각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문제를 엄선해 무료로 공개하게 됐다”며 “6월 모평 전 모의고사를 풀고 해설강의를 듣는 활동이 실전 훈련과 함께 자신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