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복지재단이 여성복 브랜드 로엠과 미혼모 가정을 돕는 ‘You are so special’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178개 로엠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종류에 상관없이 원피스가 1벌 팔릴 때마다 복지재단과 로엠이 각각 500원을 매칭하여 총 1000원을 모금한다.

복지재단과 로엠은 미혼모의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미혼모 150가정을 발굴하여 모금된 금액을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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