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높이 슈즈 브랜드 클레용(대표 김영식)에서 신제품 ‘5cm 아쿠아슈즈 와이어’를 출시했다.

해당 신제품은 ‘편안한 아쿠아슈즈를 사계절 내내 신을 순 없을까’라는 생각에서 기획되었으며, 뛰어난 내구성과 기능성을 바탕으로 계절 상관없이 해변, 계곡, 일상생활 어디서라도 편안히 착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자연스럽고 티가 나지 않는 5cm 키높이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신발을 신지 않은듯 가벼운 무게감과 통기성을 극대화한 멀티 메쉬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푹신한 쿠션감을 위해 초경량 고강도PU 2.5cm 인솔을 탑재해 물속에서도 외부에서도 편안히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물빠짐 기능이 탁월하고 접지력이 뛰어난 아쿠아 트랙솔을 적용해 미끄러짐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아쿠아 와이어 다이얼로 간단하게 버튼을 눌러 버튼 화살표 방향으로 돌리면 착용자의 발에 맞게 안정된 착화가 가능해 물속에서 벗겨짐을 최소화했다. 아웃솔 양쪽 효과적인 물빠짐을 위한 배수홀 디테일을 적용해 충격흡수와 경량성을 겸비해 안정된 중심을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클레용 관계자는 “클레용은 직접 생산 방식을 택해 고급 원부자재의 선별적 발주와 디자인 패턴, 가공까지 관여해 중간 마진을 줄였다”라며, “퀄리티 높은 슈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클레용의 강점”이라 전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에스엘(SL)인터내셔널의 패밀리 브랜드로, 2014년 런칭 이후 매년 폭발적인 성장세로 키높이제화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클레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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