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어바웃타임' 이성경, 데뷔작 캐스팅 비화..."오디션 없이 바로 합격"

'어바웃타임'이 화제 속 '어바웃타임' 이성경 그를 스타덤에 올린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캐스팅 비화가 재조명됐다.

이성경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대세남녀 특집'에 출연해 "모델 출신으로서 배우가 꿈은 아니었지만 운이 좋게 '괜찮아, 사랑이야' 기회를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괜찮아, 사랑이야'에 오디션 없이 바로 캐스팅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반면 그는 배우보다는 뮤지컬 배우를 준비했다며 즉석에서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속 노래를 열창했다. 이전과 다른 눈빛으로 감미로운 무대를 꾸며 박수를 받았다.

이성경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정서 장애를 가진 오소녀 역으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반항적인 이미지와 불량한 행동으로 미움을 받지만 상처를 가진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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