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아라 인스타그램
사진=고아라 인스타그램

'미스함무라비' 고아라, 유창한 영어 실력 화제...5개 국어 구사하는 엄친딸

'미스 함무라비'가 오늘(21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미스 함무라비'에 출연하는 고아라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아라는 과거 2013 Mnet 아시안 뮤직어워드에서 시상자로 등장한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화제가 됐다.

하지만 고아라는 영어 뿐만 아니라 5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엄친딸인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교육을 받던 중 고아라는 ‘제2의 보아’로 선택돼 중국어와 일본어를 철저하게 교육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어와 중국어, 일본은 물론 독일어와 불어 역시 구사할 수 있다고 당시 방송은 고아라를 소개했다.

또한 영화 ‘파파’를 미국에서 촬영할 당시에도 고아라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미국 아역 배우들의 발음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많은 연습을 했고 미국에 도착해서부터는 모든 대화를 영어로 할 정도로 노력도 많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스 함무라비'는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生 리얼 초밀착 법정 드라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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