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매니아(대표 정석호)에서 10만원대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가 특화된 국내브랜드 PJM-1500W를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중국브랜드 일색이던 10만원대 시장에서 국내브랜드 제품으로써 파격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는 제품이다.

기존 중국브랜드 미니빔 제품들은 A/S를 위해 제품을 중국현지로 직접 보내야 하는 절차가 상당히 까다로워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PJM-1500W는 국내브랜드의 장점을 살려 보다 신속한 A/S를 통해 고객들의 불만을 최소화 하여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 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해당 프로젝터는 밝기가 1800인 제품으로 HDMI와 RGB 단자를 모두 지원한다. 또한 USB를 지원하기 때문에 PC와 별도로 연결 없이 영상을 감상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SD카드가 최대 32GB까지 지원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미니빔에서는 흔히 찾아 볼 수 없는 ±15도의 넓은 수직키스톤 조절 기능이 있어서 사다리꼴의 화면을 쉽게 보정할 수 있다.

쉬운 포커스조절 레버를 통해 화면 초점을 조절하여 보다 선명한 화면을 시청 할 수 있다. 이미 출시 초기부터 가정용 및 휴대용 미니빔프로젝터로 각광 받고 있는 PJM-1500W는 튼튼한 내구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와이드해상도(WVGA)인 점은 노트북 화면을 별도로 변환하지 않아도 16:9 화면을 자동으로 투사해 준다. 뿐만 아니라 오디오아웃 단자와 AV입력단자와 같은 다양한 단자로 더욱 편리한 AV라이프가 가능하다.

프로젝터매니아 마케팅담당자는 “해당 제품은 평소에 미니빔프로젝터 구입을 망설였던 고객들이 입문용으로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며, 앞으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보급하는데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터매니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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