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지원 인스타그램
사진=양지원 인스타그램

양지원, 이효리 에일리 모두 극찬한 미모..."너무 예쁜데 왜 안 뜨는지"

유니티 양지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스피카로 활동 했던 시절 방송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이하 'X언니')에서는 스피카 멤버들을 위한 이효리의 특훈이 그려졌다.

당시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에일리는 양지원을 비롯한 스피카 멤버들을 보며 "왜 안 뜨는지 이해가 안 간다. 다들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춘다. 그리고 일단 너무 예쁘다"고 감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스피카는 양지원, 김보형, 김보아, 박시현, 나래로 이루어진 5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월 데뷔 5년 만에 해체했다. 지난 양지원이 속한 유니티는 지난 18일 ‘뮤직뱅크’에서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가졌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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