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18일 낮 12시부터 최고급 안마의자를 대상으로 1만원부터 시작하는 '초특가 경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안마의자 등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경매 방식으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다.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의 '프랜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앞서 11일 진행된 경매에서는 구매가 525만원의 안마의자 '파라오'가 370만원에 낙찰됐다.

경매는 실시간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진행됐고, 기존 홈쇼핑 채널과 다르게 채팅창으로 양방향 소통까지 이뤄져 참가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보육기관에 기부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안마의자에 관심이 많은 2040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경매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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