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여유만만 방소오하면
사진=KBS2 여유만만 방소오하면

그레이스리, 과거 아침 방송 출연한 모습 다시 보니...미모 만큼이나 뛰어난 '뇌섹녀'

필리핀 대통령을 사로잡은 그레이스 리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필리핀 대통령의 마음을 사로잡은 앵커 그레이스 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조영구는 필리핀 지상파 방송국 TV5를 찾아 그레이스 리를 만났다.

그레이스 리는 타갈로그어와 영어, 한국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하며 필리핀 지상파 뉴스 리포터로 활동하다가 한국인 최초로 간판 뉴스 앵커로도 활동 해 왔다.

특히 그레이스 리는 지난 2012년 필리핀 아키노 대통령의 연인으로 밝혀져 주목을 받았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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