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바로 너' 박해진, 깜짝 등장...반전의 인물 연기

넷플릭스 콘텐츠 '범인은 바로 너'가 오는 18일 공개되는 5, 6화 에피소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8일 오후 공개되는 5화 마지막 흡혈귀 예고 영상은 남창희로부터 섬마을을 조사해달라는 의뢰를 받은 '형님 탐정' 캐릭터 안재욱의 모습으로 시작부터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흡혈귀에 물려 죽은 김간호사와 사건을 감추려고 하는 수상한 마을 사람들, 그리고 이 모든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허당 탐정단의 모습은 눈 뗄 수 없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사건의 결정적 증언을 해줄 수 있는 마을 사람들이 오히려 혼란을 주며 추리의 위기를 맞게 되는 허당 탐정단과 마을의 의사 역 박해진, 이장 역 이원종, 무속인 역 김신영까지 사건에 얽힌 이들의 등장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모든 것이 의심스러운 가운데 사건을 파헤쳐가는 허당 탐정단의 쫄깃한 추리가 펼쳐지는 5화 마지막 흡혈귀 에피소드는 예상 밖의 전개와 놀라운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는 5월 4일 공개 후 6월 1일까지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7인의 탐정단은 물론 매회마다 새로운 특별 출연진의 합류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