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이하 MSTR, 지사장 양천금)는 15일 가트너의 “2018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의 핵심 역량” 보고서에서 5개 중 3개 사용 사례에서 최고의 제품 점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최고 점수를 획득한 부문은 거버넌스 데이터 디스커버리 부문, 애자일(Agile) 및 중앙집중화(Centralized)된 BI 프로비저닝 부문, 셀프서비스 부문에서 1위, 엑스트라넷 구축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글로벌 세일즈를 총괄하는 케빈 놀린(Kevin Norlin) 선임 부사장은 "우리의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들은 자사 플랫폼의 강력한 분석 및 모바일 기능, 선두의 기술 공급업체 및 오픈소스 툴과의 원활한 통합, 엔터프라이즈급 성능과 확장성으로 인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로 전환했다”며 “선진화된 기업들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을 통해 모든 표준 PC 및 모바일 기기를 통해 액세스가 가능한 그들 고유의 인텔리전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달,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MicroStrategy 10) 플랫폼의 최신 버전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11(MicroStrategy 10.11)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11(MicroStrategy 10.11)은 모바일 및 웹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선두의 위치 데이터 플랫폼인 맵박스(Mapbox)를 통해 지형 공간 분석을 실행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11(MicroStrategy 10.11)’에는 즉시 사용이 가능한 시각화(visualizations), 콘텐츠에 대한 인텔리전트한 권고(recommendations) 기능, dossier 프롬프트, 스마트폰용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라이브러리(MicroStrategy Library) 기본 앱이 포함되어 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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