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폰’이 갤럭시s8·G7씽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콜럼버스폰 제공
‘콜럼버스폰’이 갤럭시s8·G7씽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콜럼버스폰 제공

LG전자가 지난 11일부터 프리미엄 스마트폰 G7씽큐 예약판매를 실시했다. G7씽큐는 인공지능 플랫폼 ‘씽큐’를 탑재해 스마트폰 활용 범위를 넓힌 것이 장점이다. 때문에 LG전자 스마트폰 특유의 멀티미디어 성능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콜럼버스폰’이 갤럭시s8·G7씽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콜럼버스폰이 할인가로 판매하는 G7씽큐는 붐박스라는 새로운 오디오 성능을 담아 더욱 큰 출력 사운드 기능을 제공한다. 6.1인치 화면을 탑재했지만 V30보다 세로길이가 더 길어 휴대성을 한층 높였다. 여기에 오디오, 배터리, 카메라, 화면 등 다양한 부분에서 성능을 개선해 이번 이벤트를 통한 판매 문의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업체 측은 예상했다.

콜럼버스폰 관계자는 “최근 G7씽큐 판매를 시작으로 갤럭시s8 가격이 인하됐지만 곧 다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저렴한 가격으로 갤럭시s8을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LG의 G7씽큐는 이전 시리즈와 달리 기능면에서 한층 레벨업 된 제품인 만큼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많은 문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빠른 소진이 예상되니 이번 이벤트를 잘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콜럼버스폰 측은 이번 갤럭시s8·G7씽큐 할인 이벤트 외에 G7씽큐 사전예약 및 2015 A5, Q6 기종을 0원에 구매 가능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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