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발효유 전문 브랜드 ‘매일 바이오’이 걸그룹 ‘마마무(MAMAMOO)’와 함께 결혼식장을 방문해 축가를 불러주는 ‘매일 봐요’ 웨딩싱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매일 바이오’와 ‘마마무’의 협업 프로젝트 ‘매일 봐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응모 방법은 매일 바이오 드링킹 요거트를 구입 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매일바이오, #마마무, #웨딩싱어 외)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 후 매일브랜드 사이트 내 이벤트 공지 페이지의 ‘신청하기’ 클릭 후 사연과 함께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는 결혼식 일정이 확정된 신랑과 신부 혹은 축가를 선물하고 싶은 가족과 친구도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다.

매일 바이오와 마마무가 함께하는 ‘매일 봐요’ 캠페인은 ‘매일 바이오 드링킹 요거트’ 제품을 활용한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메시지인 ‘매일 바이오의 힘을 더하세요’를 확산시키기 위해 준비한 문화 마케팅 프로젝트다. 앞서 마마무는 지난 3월에 ‘매일 봐요’라는 제목의 스페셜 싱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깜짝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축복의 계절인 봄을 맞이해 연인과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순간에 매일 바이오가 더욱 힘이 되고자 실력파 아이돌인 마마무와 함께 웨딩싱어 축가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일 바이오 드링킹 요거트는 800여편의 연구논문과 200여편의 임상 등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으로 만든 제품이다. 플레인과 애플망고, 스트로베리, 블루베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용량은 250㎖와 온 가족이 함께 마실 수 있는 750㎖로 제공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