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맥도날드, 국내 식자재 업체와 파트너십 확대로 동반성장 강화 '한 목소리'

발행일시 : 2018-05-16 00:00
지난 5월 8일 맥도날드는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엄격한 식품안전 및 품질관리를 다짐했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지난 5월 8일 맥도날드는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엄격한 식품안전 및 품질관리를 다짐했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15일 국내 유수 식자재 공급업체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와의 동반성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현재 맥도날드는 30여개의 국내·외 협력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유제품과 양상추는 ‘매일유업’, 쇠고기 패티와 양상추, 양파 등 신선식품은 ‘신세계푸드’, 치킨 제품은 닭고기 전문 업체인 ‘마니커F&G’, 계란은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부터 7년 연속 품질 우수상을 수상한 ‘가농바이오’ 등이 대표적이다.
 
맥도날드는 지난 1988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상생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식자재 공급업체 등을 자회사로 두지 않고 독립된 협력사를 통해 공급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국내 협력사들의 사업 확장 및 고용 확대, 품질 향상을 이끌며 한국의 식품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해 왔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국내 협력업체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국내 식자재 공급업체와 유통업체는 물론 생산농가에 이르기까지 선순환의 지역경제 발전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강조했다.
 
특히 맥도날드는 농장에서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엄격한 글로벌 및 국내 기준을 적용하여 품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식자재를 생산하는 농가는 맥도날드 고유의 우수농장관리프로그램인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에 따라 ▲토양의 영양 ▲물의 청결 여부 ▲농장 주변의 오염 요소 유무 등을 꼼꼼히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모든 식자재 공급업체는 맥도날드의 품질관리시스템인 ‘SQMS(Supplier Quality Management System)’를 준수하며, SQMS는 국내 식품 관련 법규와 HACCP, ISO 9001, FSSC 20000 등 국내외 식품안전 및 품질관리 인증 시스템을 포함한다고 한다. 유통과 배송을 담당하는 물류센터 역시 맥도날드만의 글로벌 유통품질관리프로세스인 ‘DQMP(Distribution Quality Management Process)’를 통해 선입선출, 온도 및 이물 관리, 이력 추적 등이 가능하도록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맥도날드는 하나의 의자를 지탱하는 세 개의 다리처럼 공급업체, 가맹점주, 본사가 협력해 함께 성장하는 ‘세 다리 의자 철학’을 바탕으로 상생에 힘써왔다”며 “국내 우수 협력업체들과의 파트너십 강화로 지역경제와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한국 사회에서 지속적인 성장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8일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 미팅에 이어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식품안전 및 품질관리를 위한 맥도날드의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선 맥도날드 우수 공급업체 사례 중 하나로 매일유업 아산공장과 신세계푸드 음성공장의 생산공정과 엄격한 품질관리 노력을 보여주는 영상이 공유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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