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석조전에서 모델들이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기념메달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덕수궁 석조전에서 모델들이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기념메달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5월 25일까지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에서 동시에 한국조폐공사가 출시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기념메달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기념메달은 한국조폐공사의 ‘우리 품에 돌아온 문화재 시리즈’ 중 첫 번째로 출시한 것이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문화재 환수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금(31.1g, 264만원), 은(31.1g, 19만8,000원), 백동(26g, 4만9,500원) 3종으로 금 300개, 은 500개, 백동 10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