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는 2018년 1분기 재무 실적이 총 매출 3억 9,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제품 매출은 1억 4,2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 서비스 매출은 2억 5,6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수주 총액은 4억 6,3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8%로 영업 이익은 3,24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순익은 4,1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일반회계기준(GAAP) 순익인 1,07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희석주당순익은 0.24달러(희석된 가중평균 사외주 1억 7,180만 개 기준)이며, 전년 동기 GAAP 희석주당순익은 0.06달러(희석된 가중평균 사외주 1억 7,830만 개 기준)였다.

현금, 현금등가액, 투자액은 13억 9,000만 달러로, 2017년 12월 31일자 13억 5,00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2018년 1분기 영업활동 현금 흐름은 1억 3,970만 달러로, 1억 2,97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2018년 1분기 잉여현금 흐름은 1억 2,8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1,620만 달러 대비 상승했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Ken Xie)는 "포티넷의 ‘보안 패브릭’ 아키텍처와 포괄적인 엔드-투-엔드 보안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IT 인프라의 모든 지점에서 기업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통합 및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포티넷은 온-프레미스 환경 또는 멀티-클라우드 환경 어디에서나 네트워크 보안 환경의 진화에 따라 고객들에게 최상의 보안 역량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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