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시스 코리아(대표 조용원)는 오는 24일 고객 및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8 앤시스 컨버전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앤시스 컨버전스 컨퍼런스’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뮬레이션 기술 트렌드와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의 다양한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구조, 유동, 전기/전자, 반도체 총 5개 트랙의 전문가 세션을 통해 산업 분야별 최신 기술을 공유한다.

‘2017년 앤시스 컨퍼런스’ 행사 전경
‘2017년 앤시스 컨퍼런스’ 행사 전경

이 컨퍼런스는 앤시스 코리아 조용원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포항공과대학교 김도연 총장과 앤시스 아시아 영업 총괄 부사장 리차드 키츠(Richard Kitts)의 기조연설을 포함한 30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최근 출시된 실시간 3D 설계 및 시뮬레이션 솔루션 ‘앤시스 디스커버리 라이브’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세션도 준비돼 있다.

기조연설에서는 ▲포항공과대학교 김도연 총장 ‘협력과 배려:행복한 미래설계’ ▲앤시스 아시아 영업 총괄 부사장 리차드 키츠(Richard Kitts)가 ‘시뮬레이션을 통한 혁신’에 대한 주제로 발표한다.

앤시스 코리아 조용원 대표는 “매년 진행되는 앤시스 컨버전스 컨퍼런스를 통해 각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기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이 가져올 산업 혁신에 앤시스가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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