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두 번째 일요일인 13일.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전국의 대형마트 점포 중 3분의 2가량이 의무휴업으로 문을 닫는다.

하지만 지난 7일부터 9일, 10일, 11일, 오는 14일 등을 휴무일로 정한 점포들은 이날 정상 영업한다.

실제로 이마트의 5월 13일 전국의 많은 점포가 문을 닫는다, 그러나 지난 5월 9일 영업을 하지 않은 ▲인천의 인천공항점 ▲경기도의 SF하남T, 고양점T, 과천점, 김포점, 김포점T, 김포한강점, 남양주점, 다산점, 덕이점, 별내점,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여주점, 오산점, 일산점, 진접점, 킨텍스점, 킨텍스점T, 파주운정점, 파주점, 평촌점, 포천점, 풍산점, 하남점, 화정점 ▲충청도의 보령점 ▲경상도의 경산점, 구미점, 김천점, 동구미점, 상주점, 안동점, 영천점 ▲울산의 울산점 ▲강원도의 강릉점, 원주점, 태백점 등이 이날은 정상 영업한다. 또 10일 영업을 하지 않은 경기도의 고잔점과 안산점T점, 11일 쉰 충청도의 아산점과 제주도의 서귀포, 신제주, 제주점, 14일 문을 닫는 인천점 등이 13일에는 영업한다.

홈플러스도 지나 5월 9일 휴무였던 ▲경기도의 오산, 남양주진접, 김포, 풍무점, 킨텍스, 포천송우, 고양터미널, 일산, 안양, 평촌, 파주문산, 파주운정, 경기하남점 ▲경북/울산의 구미, 경산, 안동, 문경, 울산, 울산남구, 울산북구점 ▲대전/충청의 계룡, 보령점 ▲강원도의 강릉과 삼척, 원주점 등이 정상 영업한다. 또 10일 쉰 안산, 안산선부, 안산고잔점, 11일 쉰 서귀포점 등은 13일에 문을 연다.

롯데마트도 9일 영업을 하지 않은 서울 행당역점, 고양점, 구리점, 덕소점, 동두천점, 마석점, 안성점, 화정점, 양주점, 오산점, 의왕점, 김포한강점, 주엽점, 원주점, 당진점, 홍성점, 구미점, 김천점, 울산점과 10일 휴점한 안산점, 상록점, 선부점, 충주점, 11일에 쉰 제주점 등이 13일에는 문을 연다.

코스트코는 총 14개 점포 가운데 대구, 양평, 상봉, 대전, 양재, 부산, 광명, 의정부, 천안, 공세, 송도, 대구혁신점 등 12개 지점이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휴무한다. 일산점(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과 울산점(두 번째 수요일, 네 번째 일요일)은 별도로 휴점일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13일에는 일산점과 울산점만 영업한다.

정확한 휴무일은 각 업체별 홈페이지를 확인해야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