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글로벌 당근영어로 올 해는 꼭 전화영어랑 썸 타자!

2018년 한 해도 벌써 2분기에 접어들었다. 신년에 목표를 거창하게 영어 회화 공부로 잡았지만, 독학으로 시작했다가 포기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생기는 시점이다.

독학으로 영어를 생활화 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매년 몸소 느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한 번쯤 작심하게 되는 것이 영어공부다. 영어에 대한 꾸준한 노력과 투자에도 영어실력이 향상되지 않고, 외국인을 보면 위축되는 이유는 영어와 가까워지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에 최근 영어와 가까워지는 방법으로 시간적 공간적 제한이 없는 ‘원어민 전화영어’ 학습이 주목 받고 있다.

원어민 전화영어는 우선 언제 어디서나 잊고 살던 영어세포를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편한 시간과 장소를 골라 손쉽게 원어민 수업을 꾸준하게 들으면서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영어 학습이 자리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바쁜 생활 속에서 하루 10분의 짬을 내어 실제로 원어민과 만나서 대화하는 듯 간편하게 전화로 수업을 하며 자연스러운 영어구사가 가능해진다.

또한 수업준비가 따로 필요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오늘은 무슨 계획이 있는지, 지난 주말에는 누구와 무얼 하며 시간을 보냈는지, 내가 하고 싶은 분야의 업무는 무엇인지 등 자유롭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면 된다. 1:1 개인지도로 이뤄지는 만큼, 실제 대화하듯 즐거운 수업을 이어나가다 보면 수업참여도는 높아지고 적극적인 영어회화가 가능하다.

전화영어 수업 중에 놓친 부분과 알아듣지 못한 부분은 MP3파일을 들어보며 복습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일상회화뿐 아니라 여행, 토익, 토플, 비즈니스 등 원하는 주제에 따라 학습플랜을 조정하고, 전화수업과 연계된 동영상을 통한 어법강화, 초과학습을 해나가는 단계에 이를 수 있다.

㈜캐럿글로벌 당근영어 관계자는 “전화영어를 통해 꾸준히 입으로 소리 내어 영어로 말하다 보면, 원어민 강사와의 긴장감이나 위축감도 사라지고, 자연스레 영어를 내뱉는 습관이 만들어진다”며 “전화영어를 통해 영어와 제대로 썸 타는 학습자들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쁜 현대인을 위해 원어민과 언제든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캐럿글로벌 당근영어는 지난 2000년 11월에 전화영어 시스템을 도입한 18년 노하우의 외국어 교육 전문기관이다. 해외 직영 교육센터의 철저한 기준으로 채용된 원어민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언어교육 연구소를 설립, 전문 R&D 인력을 통한 교육 콘텐츠를 자체 개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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